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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둔 지금.각 정당의석수 이념 글고 갤럽여론조사는

재크아저씨 2020. 3. 15. 14:03

현재 의석수 보면 민주당 129석

자유한국당후신인 미래통합당 118석 거기다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5석을 합치면 123석이다.

바른미래당 출신의원가운데 8명(비례 6명포함)이 최근 입당하고 거기다 바른정당출신 새로운보수당

의원 8명도 전원 참여해 그야말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전 상태로 다시 합쳐졌다.

 

다만 우리공화당이 변신한 자유공화당이 현재 조원진 서청원 두 의원을 갗추고 있다.

 바른미래 잔류파 민평당 등이 합친 민생당은 18명

안철수계 국민의당 두명 (권은희 이태규) 진보당 6명 무소속 13명 친박신당 홍모의원한명

 

민중당이 김종호 한명이다.

 

현재 대한민국각 정당들 이념을 보자

 

더불어민주당  중도에서 중도좌파

미래통합당   중도우파에서 우파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포함)

민생당       중도에서 중도좌파

국민의당    중도파

자유공화당 극우파  친박신당 극우파

진보정의당  중도좌파에서 좌파

민중당 극좌파

 

다음 리얼미터 등 다른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하고 통합당(자유한국당 후신) 지지율 격차가

불과 10포인트 이내로 좁혀졌다.

 

그런데 갤럽여론조사를 보면 그 격차가 여전히 15포인트 이상으로 두자리 수로 벌어져있다.

어느게 더 옳고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갤럽의 경우 휴대폰및 전화여론조사로 진행하여 바로

공표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표심을 드러내길꺼려하는 보수파 유권자들이

응답을꺼려한다. 그래서인지 갤럽에는 보수 유권자들 상당수가누락되어

숨은 보수표심이 더 많지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생각은 실제로 통합당 지지자는 갤럽여론조사보다는 많다고 본다.

 

미국은 민주당 공화당 양당체제가 170년이고 일본에서도 보수 자민당이 1955년 창당이래

65년간장수하고 있다. 중화민국 국민당은 창당 100년으로 오래동안 장기집권해오다 지금은

야당이지만 여전히 건재하다.

북한 중국같은 공산독재국가 여당인 공산당은 말할것도 없다.

 

근데 한국은 유난히 정당이 간판이 수시로 바뀌고 있다.

 

과거 구 여당 혹은 보수 진영을 대표해온 정당 변천을 봐도

박정희 정권때 여당인 민주공화당 은 1980년 해체후 7년뒤 김종필 전 총재에

의해 다시 부활되었고 1990년  3당합당으로 해체되었지만 그후에도

군소보슈정당으로 되살아난적이 몇번있었다.

 

허경영씨가 공화당 혹은 경제공화당을 만들고 1997년 2007년 두번 대선에 출마했고

현재 자유공화당이 그 이름을 계승한 정당으로 박정희 대통령 시절 여당이던 공화당을

이념을 계승한 정당으로 볼수 있다. 5공화국 시절 야당이던 국민당 역시 구 공화당

이념을 승계했던 정당으로 볼수 있다.

전두환 노태우 정권시절 여당이던 민정당이 민주 공화당과 합당하여

1990년 민주자유당을 만들고 민주자유당은 1995년 김영삼대통령때에

이르러 역사바로세우기 일환으로 신한국당으로 바뀌었다가

1997년 이회창씨가 당을 이어받으면서 당시 꼬마 민주당하고 합쳐

한나라당이 되었다.

보수 한나라당은 10년간 야당 생활을 거쳐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을 탄생

시키며 여당으로 복귀했으나 2012년 박근혜씨가 물려받으면서 새누리

당으로 변신했고 2016년말 박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보수 진영이 위축되자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글고 3년만인 이번에 다시 미래 통합당으로 바뀌었다

. 탄핵당시 새누리당을 떠났던 유승민 등 바른 정당계 새로운보수당하고

전진당이 자유한국당하고 합치면서 미래통합당이 탄생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수십년전 70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가야하지만

생략하고 1987년부터 친다.

1987년 김영삼의 통일 민주당 하고 김대중의 평화 민주당으로 나뉘어져있던 정통 야권은

1988년 에 여소 야대로 국회를 장악하지만 1990년 김영삼씨가 이끌던 민주당은 여당이던

민정당, 또다른 보수 야당인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하고 합당하여 민자당 일원이 되면서

김영삼계는 정통야권에서 보수 통합여권으로 즉 이념에서도 보수 우쪽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김대중이 이끌던 평민당은 통일민주당에서 이탈한 이기택 노무현 등이 이끌던 꼬마 민주당

하고 합쳐 통합민주당을 이룬다. 그후 1995년 김대중이 자파 의원들을 이끌고 민주당을

분당하여 새정치 국민회의를 만들며 국민회의는 2년뒤 김대중 대통령을 탄생시키면서

여당으로 변신한다. 오랜 여당이던 한나라당은 야당으로 건국 50년만에 첫 야당이 된다.

 

2000년 국민회의는 새천년민주당으로 (이때 새 밀레니엄이 시작되면서 새천년을 간판으로 달게된다.

 

이미 2020년이 된 지금 2000년대의 첫 10년에 이어 두번째인 2010년대도 마무리되고 2020년대를

맞았다.)

 

새천년민주당은 2002년 노무현을 우여곡절끝에 대통령으로 당선시켰으나 당내 골 감정이 깊어져

결국 반노 세력하고 결별 2003년 친노세력이 열린우리당을 만들면서 두쪽이 났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여파로 열린우리당이 국회 다수당이 되고 진보 민노당이 처음으로 의회에 진출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2004년

하지만 그후 열린우리당은 급격히 지지가 하락 2007년 마침내 민주 대안 신당 새이름으로 변신하지만

대선에서 패하여 10년만에 야당으로 되돌아가고 보수 한나라당이 여당으로 복귀한다.

그뒤 대안 신당은 민주당하고 합쳐 통합 민주당을 창당 한다.

통합 민주당은 2012년 또 다시 시민 단체들 군소 야권을 합쳐 민주 통합당으로 거듭나지만 또 대선에서

패한다.  2014년봄 안철수씨가 이끌던 정치개혁연합하고 합쳐 새정치연합 으로 당명을 변경하고

2015년말 안철수 씨와 기타 박지원 천정배등 호남 반노 반문세력이 이탈하여 국민의당을 만들면서

새정연은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한다.

 

민주당은 2016년 총선때 호남에서는 국민의당에 참패했으나 전국적으로 약진을 보였다.

글고 그여파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당선

마침내 10년만에 또 정권은진보 진영으로 넘어갔다.

 

이렇게 때에따라 당명이 거듭 변경되어온 한국

그외 제 3 보수 내지 진보 중도 정당들도 때에따라 변천해왔다.

2020년 총선을 한달 앞둔 3월 15일 현재

 

대한민국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중도좌파)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포함) 중도 우파

 

민생당 (주로 호남에 지역구를 둔 옛국민의당 바른미래당 민평당  출신들로 중도내지 중도 좌파

로 더불어 민주당하고 지지기반이 겹침) 현재 18석

 

국민의당 ( 안철수씨가 새로 부활시킨 옛 국민의당 후신으로 2016년 총선에서 40여명을 당선시켰지만

현재 국민의당으로 돌아온 이는 두명뿐이다. 권은희 이태규) 중도파

 

진보정의당 (중도좌파에서 좌파로 변함없는 6명이다. 창당멤버중 한명인 노희찬씨는 고인이 되었다.)

 

자유공화당 즉 조원진의원이 만든 당으로 극우 보수 파이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강력 반대해온

친박세력으로 대한애국당에서 우리 공화당으로 그후 김문수가 이끄는 자유통일당하고 합쳐

자유공화당이 되었으며 당명에서보둣 박정희 대통령시절 공화당 이념을 계승한 즉 박정희-박근혜

부녀를 받드는 당

이와 별도로 친박신당이 생겨났고 기타 군소정당들이 있음

 

민중당은 가장 극좌 정당으로 북한에 추종하는 주사파들이 지지하는 당.

이러한 당에 표를 던지는 일은 없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