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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적 4 15 총선, 부활한 전라지역주의

재크아저씨 2020. 4. 16. 04:46

역대선거중 가장 망국적 선거 2020 4 15 총선

 

 

한국국민들은 역시나 여당을 무조건 지지하는 노예 들쥐 근성을 이번에도 버리지못했다.

 

오로지 여당에 대한 맹목적 복종심리에서 못벗어나고 여당만 찍는 노예근성가진 국민들

 

미국에선 중간선거에서 늘 여당이 고전하는등 정권견제론이 적극 적용하는데

한국은 여당만 맹목적으로 지지 몰아주는 맹목적 노예근성을

 

한미간에도 이점에선 의식 차이가 이렇게 클수있을까

특히나 지역주의를 또 택한 전라도를 보면서 정말 전라도는 아예 독립해나갔으면한다.

 

맹목적 지역주의를 또 택한 전라도여 정말 너희는 희망이 없다. 고유정 조두순 강호순이

 

나와도 민주당이면 당선되는 전라도.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같은 거물이 왜 무명후보에게

패했겠는가 오로지 인물 이름보다 당만보고 찍는 전라도민들이기에 이게 가능한것이지.

 김대중 시절로 되돌아간 전라도  .

 이번엔 호남이나 영남모두 지역주의가 심화되었다. 그나마 부산 경상남도는 민주당

후보가 몇명당선되었고 대구 경상북도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대부분 2위에 20 %이상

득표를했다. 근데호남은 뭔가 미래통합당후보가 2위를 한곳도 한곳조차 없고 상당수

지역엔 통합당후보가 출마하지도 않은데다 그나마 정당지지율도 3- 4%정도에 불과하니

그러면서 호남이 영남 특히 대구권보고 뭐라할자격이 있나

호남에서 아무리못하여도  민생당이나 무소속 합쳐  3-4명이라도 되었다면 말도안하지.

근데 28석중 27석이 민주당싹쓸이 참 수치스럽다. 그나마 민주당후보 그것도 무명후보들이

지명도 높은 박지원 정동영 등 중진 호남인사들을 그것도 접전도 아니고 압도적 차이로 이겼다는것은

지역주의에 입각하지않고선 있을수 없다.

 

지역주의는 1971년 박정희- 김대중 대결로 거슬러올라간다. 그당시 김대중은 전남 및 광주를 기반으로 삼고

김영삼은 부산및 경상남도 글고 야권의 중진인 이철승씨는 전북을 아성으로 삼았다.

특히 전북지역은 전주출신인 이철승씨의 오랜 아성이던곳이다.하지만 유신 및 5공을 거치며 지역주의는 희석되었었다.

호남지역 선거사를 보자

중선거구제였던 1985년 12대총선. 이때는 지역주의가 노골화되기전이고

이때는 여당인 민정당 ,국민당 신민당 민한당 무소속 신사당 신민주당 이 골고루 의석을

나눠가졌다. 특히 민정당후보들이 광주와전주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곤 대부분 1위로

당선되었다. 당시만해도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을정도로 보수여당인 민정당이

호남에서도 1위를 했었다. 몇몇지역은 민정당 국민당 등 보수적 2개정당이 동반당선된

곳도 있었다. 민정당이 낙선한곳은 한곳도 없고 민정 국민당이 동반당선된곳이

진안무주장수의 민정당 전병우 국민당 김광수  남원의 민정당 양창식 국민당 최용안

등 3곳이었다.

 

1987년 대선을계기로 망국적 지역감정은 되살아났다. 김대중이 호남에서 90 %+ 몰표를

얻고 1988년 13대총선에서 평민당이 싹쓸이했다.

1992년 총선에서는 보수 민자당이 남원(양창식) 진안무주장수(황인성) 두명을 당선시켜

그나마 완화추세를보였고 대선하곤달리 총선은 다소 지역주의가 덜 심해보였다.

1996년 총선에서도 여당이던 신한국당 강현욱후보가 군산 한곳에서 당선되었고

2000년 총선에선 무소속이 호남에서 4명이 당선된다. 2004년엔 민주당이 전남 5곳 무소속이

한곳을 차지하고 나머진 열린우리당이 차지 2008년 2012년에도 몇석을 제외하곤 민주당이

차지 2016년은 예외적으로 안철수 박지원 등이 만든 국민의 당이 호남을 휩쓸고 보수 여당도

이정현 정운천 두명을 당선시킨다. 이정현의원은 2014년 순천 보궐선거에서 처음 당선된바있다.

하지만 2020년은 결국 1988년 평민당 시절로 도로후퇴해버렸다. 김대중을 절대 지지했던 호남은

이제 호남 출신이 아니라 무조건 영남보수에 맞설 호남을 대표하는 당이 필요할뿐이다.

그들이 지난총선때 국민의당을 지지했던것은 김대중주의를 계승한 박지원등 구 동교계가

참여했기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구 동교 세력은 힘을잃었고 오로지 힘있는 민주당에 무조건

붙은것이다. 그들은 결국 영향력이 없어진 민생당보다는 영남보수에 맞서는 힘있는 민주당을

택한것이다. 2002년에도 호남인들은 호남 구동교계대신 영남출신 노무현을 택했다. 그건

그가 한나라당 이회창을 꺾을수 있는 유일한 후보였기때문이다. 호남출신들은 그에 거부감가졌지만

노무현이 결국 김대중 계승자가 된것이다.

 

민주당의 실정을 겪고도 민주당에게 이번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대승을 안겨준 몽매한 국민들이여

 

 다음뉴스판보묜 겸손은 커녕 더 막말해대는 여당지지하는 놈들 댓글불량댓글들이 판치고.

 

이기고도 겸손할줄모르고 더 막말만해대는 놈들 보면서

 

이제 민주당 독주속에 한국은 이번에도 정신못차린 어리석은 국민들때문에

 

정권 사법부 입법부 지방 정부 교육청 모두 좌파들이 싹쓸이 모두 통째로 장악했으니

 

앞으로 좌파국회의 만행을 보면서 대한국민들은 더 피눈물 나는 고통을겪게될것이다.

 

Shame o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