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제주도와 기억나는 4월 과연 항쟁이 맞나
오늘이 마침 4월 3일 즉 4 .3 사건 발생 70주년이다.
물론 대한민국 탄생 70주년 이기도 하다.
근데 4 3 사건을 극우적 시각으로 보면 폭동 반면 극좌적 시각으로 보면
항쟁으로 표현한다. -
여기서 4 3 사건이 과연 진정 애국 항쟁이었던가 그럼 이승만 정부 수립에 반대하면
공산주의자들 조차도 항쟁세력으로 미화되는건가.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면 이승만 박사의 단독 정부 수립론은
찬반 반대에 부디쳐 있었다. 찬성론자들은 그것이 현실적인 대안이었고
반대론자들은 이가운데 공산주의 좌익진영에서는 당연히 대한민국 수립을
저지해야했을것이고 한편 김구를 비롯한 우파 진영 일각에서도
분단이 영구화된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북한역시 김일성이 단독 공산정권 수립을 추구하던 중이었으니
어느것이 옳은 결정이었는지는 이미 70년 세월의 역사를 통해 입증되었다.
지난 70년 분단 세월 그러나 그동안 우리가 겪은 것을 보고 아직도
어느것이 옳고 그릇되었나를 논의해야하나
지금 북한을보라 3대에 걸친 독재와 테러 만행 까지 자행하고 있지 않은가
만일 대한민국을 세우지 않았다면 지금 이나라는 전체가 북한의 지배아래
들어갔을것이다.
이것은 극우 시각이 아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시민의 자유 민주 적 시각임을 밝힌다.
물론 민주국가에서 반대론자들의 입장 또한 이해하고 김구를 비롯한 민족 지도자들의
애국정신을 누가 모르겠는가
제주 사태 본질을 제대로 보라
급진 좌파에선 무조건 이승만 정권과 미국에 맞선 애국 항쟁이라고 표현한다.
이거야말로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했던 세력들과 같은 논리 아닌가.
제주 사건은 물론 그 발단이 당초 경찰이 과잉적으로 진압하여 민간인 몇명을 죽인데
대한 항의 로 일어났고 경찰과 군경이 동원되 민간인들을 과잉 진압한것은
물론 비판 받을 행위로 볼수밖에 없다.
하지만 설령 남로당 중앙당 지시가 없었다해도 제주지역 남로당원들이 분명
이 사건을 과대화 시키는데 일조했고 설령 도민들이 공산주의자들과 상관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단독선거를 반대하였다 해도 그것이 결국 공산주의자들에게
이용된것은 사실이다.
즉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아이를 그 아이의 의도 와 상관없이 아이를 혁명전사로
둔갑시키고 공산혁명 전사로 이용을 한것과 같다.
이들의 마음은 순수했고 정말 나라를 생각하여 분단을 막기위해 노력한것도 다 인정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냉철하게 생각하면 이미 대한민국 정부수립은 돌이킬수 없는 대세였고 대한민국을 세우지 못하면 이나라는 정말 자칫 한반도 전역이 김일성에게
먹힐수 있는 상황이었다.
소련과 북한공산주의자들은 이미 북한을 공산화 를 추진하고 있었다.
그래서 김구 선생은 막판에 김일성 만나러 북한을 방문했지만 김일성이는
통일에 대한 의지나 관심은 전혀 없이 김구 선생을 이용하는데만 집중했다.
그리고 북한의 민족 지도자 조만식 선생을 풀어서 남한으로 데려가도록 허락해달라는
김구의 요청을 거부했다.
이미 수차례 공산당에게 속은바 있는 김구 선생은 그들을 신뢰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열정으로 분단을 막고자 북한을 찾은것이다. 그러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자 남한에서는 김구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늘기시작하고
단독 정부 수립론은 이미 돌이킬수 없는 대세였으며 그것이 대한민국을 세워
반토막이라도 공산당으로부터 지키는 유일한 길이었다.
그랬다면 총선거를 반대하지말았어야했다. 즉 김구 선생 처럼 총선에 불참을 할지언정 총선 자체를 방해하거나 저지하는것은 해선 안되는것이었다.
즉 다시 말해서 제주 도민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즉 일부 소수의 공산주의자들을 제외하고 대다수 도민들이 순수하게 공산주의자들과 무관하게 나라의 분단을 막고자
노력했던 그 열정을 누가 모르겠는가
그러나 그들은 소수의 남로당 당원들의 선전에 이용된것도 사실이다.
물론 경찰의 과잉 진압은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지만 이들 도민들을
이용한 공산분자들 또한 규탄받아야한다.
아뭏든 총선 방해는 분명 대한민국의 건국을 반대하는 행위였고
그들의 열정 의도 와 상관없이 결국 공산주의자들에게 이용당하고
그들을 이롭게 한것 도 부인할수 없다.
이러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올바로 평 하고 비판해야지 한쪽 시각으로만 보고
매도 미화해서야.
아뭏든 4 3 사건은 불행하고 결코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건이었다.
하지만 반년에 걸친 소요끝에 1948년 10월 즉 이때는 이미 정부가 수립된지 2개월 지난 시점이다.
결국 수개월에 걸친 사건은 비극적 강제 진압으로 막이 내렸고 공산분자들은 물론이고 죄없는 양민들이 상당수 희생된것은 가슴 아픈일이다.
당시 좌익 진영에서는 제주도민의 80 %가 좌익 성향이었다고 주장한다.
그 통계는 확실치 않다. 하지만 제주도민들은 이 사태 이후 사상적으로 개조하여
다수 도민들이 우익으로 바뀐것이다.
이 사건을 정리해보면 정부수립을 방해하고자 하는 공산분자들이 선거를 막기위해
제주도민들 을 이용하고 제주 도민들은 당시 정보 부재로 공산당의 선전을 믿은
사람들도 있었다. 물론 공산주의자들과 상관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선거를 반대하고 단독 정부 수립을 반대 통일을 먼저 할것을 주장한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미 선거는 돌이킬수 없는 대세였고 대한민국을 수립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그런 현실을 직시하지못한것도 정보 부재 탓으로 그래서 정보가 발달한
육지완 달리 섬인 제주지역은 그러지 못했다. 오늘날 처럼 인터넷에 정보가 빠른
통신 시대와는 다르다.
지금도 북한에서는 정보 차단으로 주민들이 공산당에게 속아 살고 있지 않은가.
도민들이 설령 공산주의자들 하고 무관하게 순수 애국 열정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고
치자 그렇다해도 결국 그 상황속에서 결국 정부 수립을 방해한것은 결국 공산주의자들을 본인들 의도와 상관없이 이롭게하는데 일조한 것임을 부인못한다.
그래서 4 3 사건은 명확하게 진상 규명 피해자 명예 회복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이 사건이 공산주의자들이 발단이 된 점 또한 부각 시켜야한다.
아울러 남한에 제주 사건 외 여순 반란 사건 대구 공산폭동 사건 등은 결코 항쟁으로 미화해서는 안된다.여순 사건이나 대구 폭동은 분명 제주 사건과는 달리
공산주의자들의 반란폭동 사건임을 부인할수 없다.
북한에서 일어난 신의주 학생운동을 비롯 북한에서 북한 공산군들이 저지른 만행또한
제주 사건 못지 않게 철저히 부각 규명시켜야할 필요가 있다.
즉 남한 4 3 사건을 항쟁이라고 주장하는 무리들은 그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이 처음부터 세워지지 말았어야할 나라 였다는 논리가 아닌지 생각해보라
그런 나라에서 왜 살고 있는가
대한민국 건국이 과연 옳은 결정인가 남한의 단독투표는 북한의 태도로 볼때 유일한 대안이었고 선거 아니면 그대로 공산당에게 나라 넘겨주는일 두가지 선택뿐이었다.
그러모로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한 운동보고 애국 항쟁이라고 하는 무리들은 반드시
대한민국을 조국이라 생각하지말고 떠나주길 바랄뿐이다.
지금 북한의 현실을 보면 남한의 선거가 잘못된 결정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이미 70년 역사에 의해 입증되었고 올해는 정부 수립 70주년 이다.
지금도 이를 국치로 여기는 무리들이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한다.
이어서
보수 애국 세력보고 수구 꼴통이라고 부르는 수구 좌꼴들에게
지금 너희가 누구덕에 배불리 먹고 인터넷을 두들기고 살고 있는지
알고나 있는가.
대한민국을 건국한 국부 이승만 대통령 보고 악랄하게 미제 주구니 분단 원흉이니
악평하고 매도하는 무리들
지금 의 대한민국을 누가 건국했는가 그 대한민국 이 있지 않았다면 네넘들은 어찌
살고 있을까 경인여대 이승만 동상 건립을 반대하는 미친 일부 학생년들
이승만대통령은 친미였지만 그렇다고 미국의 무조건 꼭둑각시는 아니었다.
오히려 미국이 1950년대초이승만 씨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고 친미적인 지도자를 옹립하고자헸지만 한국민들의 지지가 탄탄하여 포기하였던것 모르는가
누구보다도 인권을 강조하는 진보란 것들이 그럼 정작 반공 포로들의 인권은
짓밟아도 된단 말인가 반공포로들을 석방한것도 이승만 대통령이었다.
미국조차도 반대했지만. 인권을 입에 달고 사는 진보라는 사람들이 어찌
반공포로들의 인권에 대해선 다른 입장을 취하는가
이승만 대통령의 단독정부 수립이 분단의 큰 원인이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만일 단독정부가 수립되지 않았다면 북한은 먼저 단독 정권을 추진했을것이다.
그리고 북한이 먼저 정권을 세우고 전쟁을 일으켰다면 대한민국은 주권국가로
탄생하기도 전에 이미 공산당에게 먹히고 결국 대한민국이 탄생하기도 전에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되어 김일성독재자에게 먹혔을것이다.
김구선생이 그토록 분단과 전쟁을 막으려고 애쓰셨지만 결국 한반도가 적화되었다면
김구 선생또한 공산당에 의해 숙청당하고 조만식 선생처럼 죽음을 당하셨을것이다.
당시의 현실 사정도 모르면서 무조건 단독정부 수립이 잘못되고 분단의 원인이 되었다느니 이승만 보고 분단의 원흉이라느니 이런 망발 하는 무리들
정말 이승만박사께서 단정론을 철회했다면 김일성이나 소련놈들이 과연 유엔이 제안한 통일한국 선거를 받아들였을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순진한건지 어리석은건지
대놓고 이승만 박사를 매도하지말라 그리고 김구 선생 이 비록 이승만 박사와 갈라섰지만 오래동안 서로 동지 관계였고 서로를 흠모했던것 모르는가
김구 선생은 임정 주석시절부터 자신을 속여온 공산당을 믿지 않으셨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서 북한을 방문 협상을 시도했지만 김일성은 김구선생을
이용만했다.
심지어 김구선생이 북에서 억류중인 민족지도자 조만식선생을 남으로 모셔가겠다고 했지만 김일성은 이를 거부했고 결국 조만식 선생은 북에서 김일성에게 살해되셨다.
민족주의적 공산당지도자 현준혁과 조만식 선생이 북에서 좌우 합작을 먼저 시도했지만 현준혁은 김일성의 사주를 받은 적색분자에 의해 1945년 10월 평양에서
암살되었다.
후에 남쪽에서 송진우 장덕수 여운형 김구 등이 잇달아 암살되는 것보다 먼저 북에서
일어난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대한민국을 건국하는것은 유일한 선택이자 현실적 대안이 없는 유일 선택이었다. 대한민국을 건국하는것 아니면 유일한 대안은 김일성에게 그대로
남쪽땅을 헌납하고 그 밑에 들어가는것 뿐이었다.
지금 북을 3대째 70년 넘게 통치하며 민족을 위협하고 북한 주민들을 유린하고 있는
민족의 반역자 김정은은 김일성 김정일에 이은 3대 독재자이다.
지금 북한의 현실을 본다면 그래도 대한민국 건국한것이 잘못된 결정이라는 말인가.
제주 4 -3 사건을 4.3항쟁이라고 미화하는 일부 학계와 제주 일부 좌파 시민단체들에게
그대들은 역사와ㅣ 정의를 올바로 보기 바란다. 물론 제주도민들 전체를
폭도로 매도하는 극우적 시각도 배제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건의 배후를 조종했던 남로당 좌익 세력들 이들까지 항쟁 애국 세력이라고
미화하다니 정말 가소롭다. 심지어 여순 반란 사건 을 여순 항쟁이라고 미화하는
무리들도 있으니,. 그간 이념적으로 좌파 편향근대사 서적을 출간해온 자들
박은봉 박세길 강정구 그외 간첩 노릇한 송두율 그리고
한국역사연구회라는 진보를 참칭하는 좌익 학계 단체 와 일부 좌파 이념 서적을
출간해온 일부 출판사들 이들이 교학사를 매도하고 국정 교과서를 반대해온것은
무슨 이유인가.
이미 세상을 떠난 리영희 강만길 교수 들도 북에 대한 우호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고 투표를 막기위하여 좌익 세력들이 제주 도민들을 선동 하여 당시 육지와 떨어져 정보 부재로 무지랭이들이 많았던 제주 도민들을
속여 소요로 이용한 것이다.
이때문에 일부 제주 도민들이 좌익 분자들에게 선동당하였고 우익 군경의 과잉 진압으로 적지 않은 무고한 도민들까지 희생되며 사태가 악화된것이다.
따라서 억울하게 희생된 도민들은 명예 회복되야하지만 이들을 이용 대한민국을 건국을 방해했던 좌익 분자들까지 항쟁열사로 둔갑시켜 4 3 사건을 무조건 항쟁이라고
미화하는 세력들을 분쇄 해야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없어선 안될 분이었다. 비록 후에 독재 부정선거로 4 19 에 의해 쫒겨난것은 비극이지만 그것과 그분의 공적 자체는 별개로 평가되야한다.
이제라도 젊은이들과 어린 학생들에게 이승만 대통령이나 건국사를 좀더 편견 없이 올바로 가르칠 필요가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5 16 혁명은 쿠데타인가
물론 쿠데타는 맞다. 그러나 그 쿠데타 가 있기전 상황이 어떠했는가
부패한 정치인들이 당파 싸움을 하며 국민들이 굶주림에 죽어가는데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자기 기득권을 챙기는 데 급급헸다.
오늘날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
그러니 누구라도 나서지 않았으면 이나라는 어찌 되었을까 비록 욕을 먹을지언정
이나라를 위기로부터 구한 박정희 대통령
내무덤에 침 뱉어라 라고 하셨다. 그러나 제대로 된 국민이면 그분 무덤에 침은 커녕
코딱지조차도 떨어뜨리지못한다. 그 딸인 박근혜가 정말 아버지 명성에도 불구하고
최순실 같은 쓰레기를 가까이하다가 결국 보수 세력들을 이지경으로 만들었으니
박근혜가 아버지의 반만 했어도 이지경이 되지 않았을것이다. 그런점에서 박근혜
에게 정말 실망을 금치 못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결코 다르다.
북한의 김정은 세계의 망나니 깡패
누가 북한의 핵을 만들어주었는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들이다. 그들의 원죄를 아는 이상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김대중 노무현의 망령에서 벗어나 지금이라도
북한에 대한 햇볕을 중단하고 북한의 김정은 과 핵을 끝장 낼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만한다. 문재인이 그에 실패하면 지금의 지지도는 거품이 될것이다.
그나마 문재인 대통령이 이념적 편협함을 벗어나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무덤을 참배하는등 포용적 모습을 보여준것은 다행이다.
국민들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것은 보수의 부패에 진절머리나서이지
결코 좌파 이념이나 친북 정책을 원해서가 아니란 점 명심해야한다.
만일 보수진영이 부패를 저지르지 않고 경제를 회생시켰다면 지금처럼 북한 김정은이
망나니 짓을 하며 국제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현실속에서 국민들은 결코 북핵에 책
임있는 정권에 속했던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지 않았을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해야할 과제는 북핵 해결과 북한정권 끝내기와 경제 회생 부패 척결
등이다. 그리고 교육계와 사회 노동계 모두 개혁해야할것이다.
아울로 종북세력들 하루속히 척결하고 이승만 박정희 등 전직 대통령들의 공로는 인정해야하며 따라서 적개심 조장하는 세력들 척결하고 진정 보혁갈등을 푸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