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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기 폭파 사건 유족들이 김현희를 고소했다고 한다.

 

1987년 11월에 발생 한 사건으로 북괴 지령하에 북한 공작원 김승일 (당시 60대 남성)

 

과 김현희 (당시 26세 여성)가 대한항공 기체를 동남아 인근에서 폭파하여 수백명이

 

테러에 숨진 참담한 사건으로 미국의 9 11 사건 보다 14년 먼저 발생한 사건이다.

 

김승일은 체포되기전에 자살했고 김현희는 중동에서 체포되 한국으로 압송되었다.

 

그리고 정부는 이 사건이 북한의 테러임을 발표했다. 당시 한국은 13대 대선을 앞둔

 

시점으로 선거에 영향을 주기위해 북한이 저지른 행위였다.

 

김현희는 그후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었지만 1990년 4월 마침내 노태우 대통령이

 

형 확정되자마자 바로 사면을 단행했다.정작 같은날 일반 흉악범 9명이 사형이 집행되던날에.

 

이 사건 칼 858 사건은 그뒤 신상옥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제작된바있다.

 

김현희는 사면 후에도 계속 협박과 테러 위협을 받아 당국이 특별하게

 

경호팀을 가동하여 보호를 해왔다.

 

그래도 한국에 정착하여 결혼하고 1남1녀를 낳아 지금까지 살고 있지만 한번도

 

이민을 떠난 적 없이 한국인으로 살고 있다.

 

최근 김현희가 모 방송에 출연해 칼 폭파 사건 진상규명운동을 종북 운동의 일환으로

 

비난하자 유족들은 그녀를 고소했다고 한다.

 

누가 옳고 그른것을 따지자는게 아니다.

 

하지만 당국이 이미 오래전에 발표한 이 사건을 믿지 못하고 계속 문제시하는 유족들

 

그들이 설령 북한의 사주를 받지 않았다해도 결국 북한을 이롭게 한다는것을

 

왜 모르는가

 

이들은 왜 정부 발표를 믿지 못하나 전두환 노태우 정부도 아니고 김영삼 정부에이어

 

김대중 정부 그리고 그뒤를 이은 노무현 정부 때 임명된 국정원장 고영구 씨까지

 

모두 이 사건이 북한 김정일 지시에 의한 테러였음을 인정했는데 왜 아직까지

 

이에 의혹을 제기하는가 결국 이것은 유족들이 설령 순수한 마음으로 진상 규명을

 

원했다해도 결과적으로 북한 및 종북 세력에 이용당할수 밖에 없고 그들을 이롭게

 

하는 행위다.

 

종북 반역 도당들은 통진당 해산 이후에도 민중당을 만들고 버젓이 이에 참여하여

 

지금도 한국에서 종북 활동을 하고 있다.

 

한총련 범민련 등 이적 단체들과 실천 통일연대 등이 지금도 북한 인권 운동을 비난하

 

고 탈북자들을 협박하며 종북 활동하고 있으니

 

현 정부는 더이상 종북 세력들을 방치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이들을 척결해야한다.

 

얼마전 한미 정상들과 회담을 한 김정은이가 지금 당초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북한에 대한 제제 논의가 다시 거론되는 상태에서 정부는 어젠가

 

북한 석탄을 실은 선박 입항금지 조치 했다.

 

지금이라도 한국과 미국이 협조하여 북한에 압박하고 김정은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강도높은 제제를 해야할것이다. 그리고 더이상 북한에 놀아나는 짓을 유족들이라 할지라도 계속 할경우 용납받지못할것이다.

 

고인들 의 죽음에 먹칠하지말라. 그리고 김현희를 더이상 건드리지말기 바란다.

 

이보다 4년전인 1983년 10월 북괴가 저지른 아웅산 테러 역시 처음엔 부인했지만

 

결국 북괴 소행임이 밝혀지지 않았던가

 

북괴의 테러사를 다시 한번 확인하자.

 

더이상 김일성 과 그뒤를 이은 3대에 걸친 반역 정권이 한반도 북부지방을 지배하지못하도록

 

70년넘게 북녁을 강점해온 반역 정권 종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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