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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방문 평양시내에서 행진시 평양시민들 열렬히 환영
참 세상 오래 살고볼일이라더니
몇십년 전에 이런일은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이 평양에서 환영받은것은 수십년전 초기에 단 한번
있었다. 바로 국부 이승만 대통령이 1950년 10월 평양 수복후 평양을 찾았을때
당시 평양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이승만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하던
사진이 생생히 기록책에 담겨 근대사 책에 보관되 있다.
그런데 그로부터 거의 70 여년이 지나서 지금 대한민국 문 재인 대통령이
평양에서 이처럼 열렬히 환영을 받은것은 참 아이러니하다.
북한 주민들은 그동안 남조선을 괴뢰국가 미제 앞잡이로 알고 배우지
않았던가
그런 북한 주민들이 이처럼 남조선나라 수괴가 왔는데 이렇게 열렬하게
환영을 한다니 그것도 태극기가 아닌 인공기를 흔들면서 말이다.
북한 주민들이 정말로 진정으로 달라진것인가 아니면 단지
북한측의 각본 꾸미기 동원 행사에 불과한 것인가
만일 김정은이 서울에 왔다면 과연 서울시민들이 이처럼
열렬히 그를 환영할것인가 의문이다. 물론 일부에선
환영을 하겠지만 그러나 우익 보수 단체 와 적지않은 일반 시민들이
북한 수괴 방한 반대 시위 집회가 열리고 그를 맞는 주최측과
반대 집회자들이 충돌하지 않았을까
마찬가지로 북에서도 강경파들이 남조선 수괴의 방북 반대를 외치며
반대 집회를 열어야 하지 않나
그러나 북한에선 온통 환영 일색이었다. 지들이 언제부터
남죄선 수괴를 저토록 환영하고 반겼다고. 참
이 모든것은 김정은 독재 정권의 각본이자 동원된 행사에 불과하다.
김정은이 하라는 대로 움직이는 꼭둑각시에 불과한 북 주민들은
환영하라고 할땐 환영하고 반대로 비난하고 욕하라고 시키면 그렇게 할 무리들이다.
또 이해가 안되는것은 평양에 고층 빌딩 그것도 서울에서조차도 보기 힘든
100층 가까운 초고층 빌딩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는것이다.
도대체 이런 고층 빌딩들이 마구 들어서는데 이것이 진정 북한을 위해 필요한것인지
다른건 몰라도 이런것을 왜 한국을 그것도 자본주의 상징이라고 그렇게 그들이 반대
하고 증오했던 이런 현대화 고층 빌딩 짓기 개발을 추구하는지
정말 북한 이 달라져야할것은 이런게 아니라 체제 를 변화시키고 인권을 개선하는것이다.
그런것 없이 생색만 낸다면 거기 말려 들지 말아야한다.
9월 에 2차 정상 회담 (만남은 세번째) 10월 다시 미 북 2차 회담
한미 정상들이 번갈아가며 김정은 만나서 회담하는데 정말 이것이
어떤 성과를 가져 오지 못한다면 한미 정상과 언론들은 김정은을
스타로 부각시키는데 일조한것에 불과하다.
김정은이 진정 민족을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핵을 폐기하고 체제 개혁을 통해
정치 범 수십만명을 석방하고 일당체제 포기 정치 다당제 도입 을 하여
북한을 민주화하고 통일을 앞당기는것이다.
적어도 동서독 이 평화통일 민주 통일을 이룩한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중동 그 어느나라처럼 무작정 안배식 통일했다가 갈등을 빚고 재 분단 조짐 보
이다가 무력으로 재통일된 사례를 역시 기억 해야하며 북한이 군사적으로 우위에 있
는한 북한이 자칫 무력으로 한국을 통일 할수도 있는점 경계를 느추지말아야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북한의 주구 노릇하는 종북 반역무리들이 이땅에서 척결 소멸되도록
하여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