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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북괴가 휴전이후 저지른 만행은 한두건이 아니다.

 

1968년 1월21일 북괴 124부대원들이 서울에 침투 박대통령 살해 기도 그러나

모두 사살 또는 체포되고 김신조 만 유일하게 전향

 

그해 12월 동해안에 침투한 공비들 강원도 삼척에서 이승복군(9살)과 두 동생 승자

승애 그리고 어머니를 잔인하게 살해 (아버지와 형만 생존) 그뒤 출동한 국군에 의해

사살됨.

 

1976년 8월 판문점에서 북괴군 도끼로 미군 한명 살해

 

1983년 10월9일 미얀마(당시 버마)를 방문중이던 전두환 대통령을 살해하기위해

 

북괴 공작원 3명 (조장인 진모 와 대원 강민철 신기철(김치오라고도 함))이 침투

 

아웅산묘소에서 폭발물을 터뜨림 전두환 대통령은 예정보다 늦게도착해 목숨을

 

건졌지만 공식 비공식 수행원 17명 순국하고 14명 부상.

 

이후 미얀마 정부는 북괴에 대한 단호한 제제 조치를 단행함

 

1987년 11월27일 대한항공858기 태국상공에서 폭파됨

 

(범인 두명중 한명  김승일은 자살 김현희는송환됨)

 

그후에도 많지만 생략하고

 

1996년 8월 무장공비 침투

 

1999년 6월 서해안 연평해전 (북한도발)

 

2002년 6월 서해 연평 2차 교전 (북한 도발로 한국군 여러명 희생)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으로 국군여럿 희생

2010년 10월  연평포격 (북한의 포격)

 

개인에 대한 테러

 

1997년 황장엽씨 망명 직후 이한영씨 서울에서 피살

 

(아이러니하고 공교롭게도 황장엽씨가 망명한 1997년2월13일 그리고 이틀뒤 15일 이한영 피살  이 일들이 일어난지 20주년되던때에 마춰어 김정남 피살되다. 2월14일)

 

2010년 황장엽씨 살해 기도하던 북한 공작원 체포 (황씨는 그해 10월에 자택에서 사망)

 

2017년 2월  김정남 피살.

 

 

1983년 아웅산 사건의 전말.

 

이 아웅산 사건은 전두환 대통령이 미얀마를 방문하던중 북괴가 저지른 테러사건이다.

 

비록 전두환 대통령이 논란많았던 대통령이었다고는 하나

 

이 사건은 엄연 이와 무관하게

 

북괴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저지른 야만적 테러 사건이고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1983년 당시에도 여야를 떠나 한국국민들은 북괴의 만행에 분노를 했고

 

서울에서는 대규모 반공 반김일성 집회가 열렸다. 당시 진보 진영에서도 북을 규탄했다.

 

이는 여야를 떠나 대한 국민으로서 모두 분개했던 사건이다. 단순히

 

전두환씨 개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상대로 저지른 테러이다.

 

그러므로 지금도 북괴가 우리나라 대통령을 상대로 이런 테러를 저지른다면

 

여야 막론 보수 진보 할것없이 북괴를 규탄해야 마땅하다. 그렇지 않고

 

북을 편든다면 그들이야말로 대한국민 자격을 박탈해야한다.

 

그것도 한때 북한의 우방이었던 버마(미얀마)에서 이런일을 벌였다면

 

그것은 북한이 미얀마를 우습게 보았다는 말이고 .

 

1983년 10월 9일 전두환 대통령은 서남아 순방(버마 인도 스리랑카 그리고 대양주)

 

이 예정되  첫방문국인 버마에 도착한다.

 

그러나 북괴의 인민무력부(국방부)는 한국의 제3국 외교가 활발해지면서 특히 전 대통령 취임이후 한국과 제3 비동맹권국가간 관계가 활발해지자 초조함을

느끼게된다. 이미 전 통은 1982년 아프리카 4개나라를 순방했고

이어 1983년 서남아 순방에 나선것이다.

 

버마는 한때 사회주의국가로서 북한의 우방이었으나 1970년대후반에 한국과 관계가 개선되었고  그후 전두환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우호관계가 북한과의 균형을

넘어서 친한 노선으로 전환될 계기가 되었다.

이미 전통은 1981년 태국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른 아세안

국가들을 방문한적 있고 이번에 미얀마(버마)와 함께 , 당시 새로 독립한 브루네이 방문도 예정되있었다.

 

북한의 인민무력부는 당시 김정일이 이끌고 있었으며 아웅산 폭파의 배후에

김정일이 있었다는게 유력하다.

 

물론 김일성이 묵인하지 않고서 어려운일이지만.

 

조장 진모와 강민철 신기철 두 대원 등 3명의 공작원이 미리 9월하순에 버마에 입국

 

테러 준비를 가추고 있었다.

 

10월 9일 오전  드디어 전두환 대통령이 이나라에 도착한 직후 바로 아웅산 묘소 참배

 

가 예정되있었고 장관등 각료 수행원들은 이미 도착해 있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버마 외무장관이 예정보다 10여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이것이 천우신조 전두환 대통령의 목숨을 살린것이다.

 

당시 경호실장이던 장세동 씨는 전두환 대통령이 탄 승용차에 동승 안내하다가

 

갑작스럽게 폭발 사건을 무전기 통해 보고받고 차를 즉각 돌리도록 지시해 전두환

 

대통령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영부인 이순자씨가 탄 차량역시 대피했다.

 

북한 테러리스트들은 당시 이계철 주 버마 대사 의 도착을 보고 그를 전통으로

 

오해 했다고 한다. 결국 전통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폭발물을 터뜨려

 

아웅산 묘소 주변은 아수라장이 되고 그곳에 있던 수행원들은 참사를 면치 못했다.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들도 중상 경상을 입었으니.

 

전두환 대통령은 모든 순방일정을 취소 급히 귀국했고 사망자유해는 곧바로 전세기로

 

국내에 안치되 장례식을 치루게 되었다. 그날 비가 쏟아져 하늘도 울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중 중상자 2명 (이기백 합참의장 과 이기욱 재무 차관)은 필리핀으로 후송되

 

었으나 이 차관은 그곳서 운명했고 이 의장만 단상의 수행원 중 유일하게 생존

 

목숨을 건졌다. 그외에 주로 기자들이 대부분인 비공식 수행원 12명 도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는 총 17명 물론 버마인 4명도 사망했다.

 

사망자 는 서석준 부총리 이범석 외무장관 김동휘 상공장관 서상철 동자부장관

강인희 농수산차관 이기욱 재무차관 이계철 주 버마대사 함병춘 비서실장

심상우 당총재비서실장 민병관 대통령주치의 김재익경제상공위원장

하동선 이재관  신중현(동아기자) 한경희 경호관 정태진 경호관  그리고 김용환 과기처차관 등등

 

버마경찰은 사건직후 몇시간뒤에 범인 3명 중 신기철을 사살하고

 

진모 와 강민철을 생포하였다. 그리고 11월 4일에 즉 사건 발생26일만에

 

이 사건이 북한 소행임을 발표하고 즉각 북한 외교관 추방 등 강경 조치를

 

단행하고 북한에 대한 국가 인정 마저 철회했다. 북한과는 이때 단교조치했고

 

이어 코스타리카 등 몇나라들이 추가로 북한과 단교 한다.

 

진모와 강민철은 버마에서 재판에 회부되 사형을 선고 받아 이중 진모는 1985년 4월에 사형이 집행되었고 강민철은 무기형으로 감형되 복역중 2009년에 사망했다고 한다.

 

 

북한이 저지른 아웅산 테러 그후에도 북한은 여전히 테러 납치 등 을 일삼는등

 

국가가 아닌 테러집단임을 입증하였다.

 

이번에 김정남 살해 사건 역시 김정은의 소행임이 드러나고 있다.

 

이제 북한에 대한 실체를 바로 보고 북한의 김정은 집단은 반드시 멸망시켜야할

 

대상이지 결코 상생과 포용 대상이 아니란 점 알아야하며 특히 햇볕론자들은

 

정신 차려야한다.

 

김정은 정권은 그 할아버지 김일성과 아비 김정일과 마찬가지로 야만적인 정권이고

 

히틀러와 스탈린 그리고 크메르루주의 폴포트 와 닮은 야만적 인간 백정 집단

 

이라는것이다.  특히 자국민 100만명이상을 학살했던 야만적 폴포트나

 

많은 사람들을 역시 죽였던 히틀러 만큼 김정은은 잔인하고 야만적이라는 점이다.

 

자국국민들을 무참히 학살했던 히틀러 나 폴포트 그리고 사담후세인 같은 독재자들은

 

모두 비참하게 몰락했다. 히틀러는 자살  후세인은 나중에 처형된다.

 

그런면에서 북한의 정권을 하루속히 멸망시켜야한다. 그리고 남한의

 

종북 세력들을 기필코 뽑아내 처단 해야할것이다.

 

 

이제 북한에서 반드시 혁명이 일어나 김정은 을 처단하고 민주화를 이룩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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