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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당들의 이념분석과 함께 각 정당의 뿌리를 알아본다. 오늘은 자유한국당편
그전에 현생 정당의 이념을 분석하면 현재 국회에 의석을 가진 7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중도에서 중도좌파 (친 개혁 친 서민 정책 친 통일 정책)
자유한국당- 중도우파에서 우파 (보수적이고 친 기업 정책 친 안보 정책)
바른미래당-중도파 (국내정책에서는 친개혁 ,안보통일정책에서는 보수노선을 지향)
민주평화당- 중도및 중도좌파 ,전라도 지역주이적 정당
진보정의당- 중도좌파에서 좌파 노선 포퓰리즘 표방
대한애국당- 극우
민중당 - 극좌
따라서 바른미래당이 가장 중간이고 그 왼쪽에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진보정의당이
그 오른쪽에 자유한국당이 있으며 조원진 의원 한명을 원내에 가지고 있는 대한애국당은
극우 즉 오른쪽끝이고 반대로 김종훈 의원이 포함된 민중당이 극좌 즉 왼쪽 끝으로 볼수 있다.
자유한국당의 뿌리
알다시피 대한민국의 정당들은 오래 몇십년 혹은 백년을 가지못하고 대개 정권이 바뀔때마다
정당들의 간판이 달라져 왔다.
보수에 뿌리를 둔 정당역시 정권이 바뀔때마다 간판을 내리고 새 간판을 다는등
이가운데가장 오래 간판을 유지했던 당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여당이었던 민주공화당(약칭 공화당)
으로 1963년부터 1980년 까지 그리고 이어 다시 부활되 1987년부터 3당합당전이던 1990년 2월까지로
합쳐 20년을 유지했다. 물론 그후에 허경녕씨에 의해 공화당이 부활되긴 했지만 진정한 옛 공화당으롳
치긴 어렵다.
이어 두번째로 오래 유지된 당은 보수적 한나라당으로 한나라당 태생과정을 보면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탄생했으나 1995년 신한국당으로 변경되고 다시 1997년에 당시 신한국당 대선후보 이회창
씨와 조순씨가 이끌던 꼬마 민주당이 합당하면서 한나라당이 탄생하였다. 물론 조후보는 사퇴하여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지만 DJP 연합으로 야권의 단일후보 김대중씨가 당선되면서 한나라당은 야당으로 변모한다.
10년간 야당을 거친끝에 2007년 이명박 후보의 당선으로 다시 권력을 잡은 한나라당
그러나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의 낮은 인기로 당이 패배할 위기에 처하면서 당내 박근혜 씨
와 그녀를 지지하는 친박 중심으로 개편되 마침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하면서 15년 유지되온
한나라당은 간판을 내렸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켰던 새누리당 역시 4년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더불어 그 간판을 내리며 지금의 자유한국당으로 이어진다.
이렇듯 한국의 역대 보수정당들은 그 명맥 명칭을 오래 유지 못한채 번번히 당명 변경으로 수시로
간판을 교체해왔다.
일본의 자유민주당 (1955년 탄생)이 65년째 그 명맥을 유지하며 일부 기간을 제외하곤 집권당으로
군림해왔고 중화민국 국민당 역시 100년 간판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현재는 야당이지만.
이처럼 일본 자민당이나 중화민국 국민당 처럼 보수 정당 그 명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자신이 과연
현재 대한민국 보수정당은 있는가
물론 현 자유한국당은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분명 대한민국을 건국한 민족주의 세력에 그 뿌리를
근간을 두고 있음을 부인하지못한다.
아무리 당명을 변경해왔고 이합 집산으로 합치고 갈라지고 반복을 해왔어도 지금 대한민국정당 그중 보수
정통노선을 표방하는 자유한국당 그 뿌리는 대한민국을 건국한 주역들인 보수 민족주의 세력이
거기 있음을 부인못한다. 1940년대 대한민국 건국을 주도한 민족주의 정파는 바로 이승만 박사를 중심으로
하는 우익 민족장파 와 한국민주당 즉 한민당이었다.
여기에 김구 김규식 등 기타 우파 정파들이 있었지만 정작 대한민국을 건국을 이루어낸 주역들은
이승만 계열과 한국민주당 이었다. 그외 세력들은 사실상 소멸되었다.
이들은 보수 반공 민족주의 노선을 지항하며 반공 반탁운동을 거쳐 대한민국을 세웠고 6 25 동란을 거치며
공산군을 무찌르고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고 붕괴시키려 날뛰었던 좌익 공산 세력들을 분쇄하고
대한민국을 세워 지켜왔다. 물론 일부 친일파들이 건국과정에 참여한것은 우리에겐 약점이 되고 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을 친일파들이 세운 국가인양 폄하하며 북한공산 집단에 동조하는 종북 사관을 가진
반역세력들이야말로 친일파 못지 않게 척결해야할 자들이다.
한국을 수십년간 다스려온 우익 민족 세력들 . 비록 이승만 정부에서 박정희 정부로 다시 전두환 정부로
넘어가면서 군부통치 세력과 손잡은것은 부인할수 없지만 즉 중간에 군부가 정권을 차지한것은 사실이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당 정부가 무너진뒤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여 박정희 -전두환 시대로 이어져옴)
민족우익 세력들은 이들 정부를 지지하면서 50년간 이나라를 주도해왔다.
그리고 그뿌리가 이어내려가면서 보수 정당은 지금의 자유한국당으로 이어져왔다. 자유한국당은 물론
보수 우익 민족 세력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나 그렇다고 단일정파는아니다. 과거에 군사독재에 반대했
던 정통 보수 야권 인맥들도 이에 참여하여 범 보수 세력을 구성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따라서 일부 소수의 친일세력및 군부에 뿌리를 둔 세력이 있다해도 그 전체가
친일 세력은 결코 아니다. 그리고 엣군부에뿌리를 두었다해도 지금은 문민 민주노선을 추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정통 보수 정당으로 볼수 있다. 좌파정권의 햇볓정책을 반대하는것은 북한 독재 정권에
맞서 이나라를 수십년간 지켜온 민족 선열들의 얼을 지키고 안보를 지키자는것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그 뿌리가 더 복잡하여 단일 뿌리로 보기 어렵다. 다만 이승만 정부 시절
야당이었던 민국-민주당이 그 뿌리임을 부인하지못할것이다.민국-민주당역시 건국을 함께 주도한 한민당이 뿌리다.
이들은다시 공화당 정부 시절 야당이던 신민당 그리고 전두환 정부 시절 민한당 -신민당(신한민주당)
그뒤 양김이 각각 자파를 이끌고 통일민주당및 평화민주당을 만들었다.김영삼씨의 통일 민주당 그리고 김대중씨의
평화민주당으로 나뉘어지고 기타 비주류는 사실상 멸렬되었다.
양김 두 보스를 중심으로 나뉘어진 야권 그뒤 김영삼계가 공화당과 더불어 1990년 집권당하고 통합 즉 3당 통합을
단행하면서 민주자유당이 탄생되며 야권은 또 새로운 개편을 맞게된다.
이후 는 즉 더불어민주당의 실체는 다음에 언급하도록 하며 여긴 자유한국당 정통 보수 정당 뿌리를 언급해보았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과거 의 여야 정당들은 모두 반공에 바탕을 둔 세력이고 현 여야 정당들 모두 반공 보수 세력에
뿌리를 둔 세력임을 부인해선절대 안된다.
종북 노선을 추구하는 구 통진당 잔재 세력들을 빼고는 정통 대한민국 정당으로서 건국 이념을 받들어야하며
특히 더불어 민주당은 햇볓정책을 추구하는것 못지 않게 북한의 독재를 끝장내고 북한 인권과 자유를
위해 적극 나서야할 필요가 있다. 이는 정파 이념을 떠나 대한민국 모든 정당들의 의무이다...
즉 종북 세력들 을 척결 박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