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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단체들이 미인대회는 성상품화라며 이를 반대한다.
하지만 미인대회가 무조건 성상품화라고 하는 여권단체들의 말은
억지에 지나지 않는다. 우선 여성들이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들 즐기자는 취지로 만든것인데 이런 것도 여성단체들때문에
폐지해야하나 여성단체들의 지나친 억지도 그렇지만 이들 여권단체들에
너무 굴하는것은 아닌지 여권단체들에 대한 반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
뭐하나 트집안잡는게 없다. 가족 뿌리의 근간인 호적제도 마저도
폐지케만들고 낙태마저 합법화 시키고 여자에게 강제로 치마를 입혀도 안된다.
심지어 여자를 분홍색 남자를 푸른색 구분하는것도 안된다 온갖 억지로
기존 관념을 송두리째 바꾸려는 여권단체들 어느정도라면 몰라도 너무 지나치면
거기에 대한 반감도 일어날것이다. 남녀는 동등하지만 남녀의 구분영역은 최소한이라도
지켜져야한다. 심지어 여자아이들에게 소꿉놀이나 인형을 갖고 놀게하는것도 여성에 대한
억압이다 운운하고 남자가 하는것은 무조건 다 여자도 해야한다?
그래서 종래에 남자만 하던 축구 야구에이어 심지어 레슬링 복싱까지도 여자들에게 허용되었다.
그렇게 여자를 남자와 다르게 구분하면 다 차별인가 그러면서 남자 간호사 남자 보육교사에
대해선 왜 편견을 갖는가 글고 여자들도 군복무를 의무화하라하면 찬성할것인가
나는 남녀평등을 물론 주장하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남녀간 무조건 최소한의 구분영역을
지키는것도 중요하다. 남녀간 구분영역이 없어지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임신,소변볼때의 자세만빼곤 남녀간 구분영역이 없어진다면. 즉 신체상 자연적인 구분영역만존재하고
사회적으로는 구분영역이 다 사라지고있다. 심지어 여자 중고교에 대해 여자를 넣는것도 차별?
그렇다면 공립학교에서 남녀간 구별을 없애고 모든 학교를 공학화하는것은 왜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는가
남녀간 구분영역을 없애자 남녀가 동등하다 하면서 정작 남녀 분리주의엔 왜 반대하지 않는가
심지어 여성 전용 주차장 여성전용 지하철칸 같이 여성에 대한 특혜엔 오히려 당연한듯 하면서 말이다.
미인대회는 엄연히 성을 상품화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아름다움을 통해 사람들이 미를 확인하고 순수히
즐기자는것이며 성 상품화는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 남자역시 매력적인 육체파 대회를 갖고 있지 않은가
이것도 상품화냐 더이상 전통관념 및 쾌락의 자유를 깨드리려는 여권단체들에 굴하면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