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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윤석열당선을 축하하며 ...

0.7 % (24-5만여표차) 아주 근소하게 신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정권교체를 달성했고 앞으로 모든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이재명 심상정 기타 후보지지자들도

포용하길바란다. 단 민주적으로 당선된 대통령을 부정하고

흔들고 끌어내리려하는 세력은 단호하게 맞서 처단할것이다.

 

윤석열당선자는 보수지만 결코 부패하지 않은 개혁적 참보수라 생각한다.

국민의 기대를 안고 당선된 이 명박  박 근혜 대통령은 아쉽게도

부패 이미지 국정 농단 오명을 떨치지 못하고 좌파 들에게 정권 탈취와 투쟁

빌미만 주었다. 윤 당선자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않을것이다. 곧 지방 선거에서도

국민의 힘에게 힘을 실어주어야한다. 특히 진보 교육감들을 모두응징해야한다. 교육계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한 자들.

예상보다 근소한 차이라 좀 아쉽지만 그래도 정권교체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 본다.

아쉬운점은 호남에서 20% 이상 득표하지못한것과 젊은 여성들 표를 많이 받지못한점이다.

하지만 윤당선자는 반드시 인기 있는 대통령이되어 20-30 여성들도 앞으로 윤대통령을

지지하게 만들것이며 그럴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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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부터 2022년까지 8번대선에서 모두 승자를 지지한 곳은 충북이 유일하다.

8번중 7번을 승자를 지지해온곳은 인천 경기 제주(1987-2017) 충남 대전권( 1992-2022)

 

2022년대선 특징

 

2007년 이명박 당선자를 제외하고 한번도 보수 후보를 지지해본적이 없는 서울은 이번에

윤석열후보를 지지했다. 개혁진영의 아성이던 서울에서 지면서 전국적으로 패한것은

민주당의가장 뼈아픈대목일것이다.

서울은 원래 진보의아성이던곳. 역대 대선 1963년부터 2017년까지 ,2007년제외하곤 줄곧

야당이나 개혁진보후보가 승리해오던지역이다.  김대중후보는 이곳에서 4번 모두 승리했고

노무현 후보 문재인 후보 역시 서울에서 두번 모두 승리했었다.

2012년 박근혜 후보는 서울에서 지고 인천경기에서 승리했고 그전에 노태우 (1987)

김영삼(1992) 후보역시 서울에서 지고 이지역에서는 승리했었다. 이번은 그반대가 되었다.

인천에서는 근소한차이로 이재명후보가 이기고 경기도는 이재명후보가 지사를 했던곳으로

승리가 점쳐진 지역이다. 충남(87년은 대전포함)은 1987년 김종필후보가 45%를 득표 1위한

유일한지역이었으나 (노태우 29 %) 1992년부터는 줄곧 승자를 지지해온곳인데 이곳은 지역색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전국 바로미터였던곳이다.1997년엔 김대중후보가 김종필씨와 단일화하면서

충청권표를 크게 휩쓸며 충청권출신의 이회창 이인제 후보를 모두 눌렀다.

2002년 노무현의 공약으로 탄생한 인공도시 세종은 특이한 지역으로 그래서인지 이재명이 차지한다.

제주도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원희룡이 당선,대구 경상북도와 함께 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3곳중

하나이다. 이번대선엔 그러나 이재명을 지지했다.

 

인천 경기 제주 충북은 1987년부터 지난대선까지 모두 승자를 지지해왔지만 충북만 유일하게 8번 모두

승자 지지 지역이 되었고 인경제는 이번에 처음으로 낙선자를 지지한지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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