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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이념 주체 사상 이념.

재크아저씨 2017. 7. 16. 08:59

주체 사상은 원래 북한이 1960년대초에 만든 이데올로기인데

 

이것은 북한의 김일성을 신격화하여 김씨 왕조를 장기간 유지 즉 북한이

 

독재체제를 유지하는 차원으로이용되어온 동시에 남한에서는

 

스스로 자신들을 주체 자주국가로 주장하고 남한을 미제 앞잡이로 매도

 

그야말로 반미 투쟁의 구실로 이용되 왔다.

 

이 주체사상이 1980년대초부터 남한의대학가에 도입되 운동권 학생들이

 

주체사상을 받아들여 반미 투쟁 친북 투쟁으로 사용되어왔다. 이른바 민족해방파

 

들인 이들이 운동권을 장악하면서 이들은 1990년대 중반까지 대학가의 주요 흐름으

 

로 즉 운동권 학생들의 주류를 형성하며 한총련을 통해 투쟁해왔다.

 

(그렇다고 대다수 학생들이 주체사상을 받아들인것은 아님)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이제 한총련과 운동권 세력은

 

대학가에서도 외면받아 지금 현재 대학가에 운동권은 사실상 소멸상태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거나 사회로 나온 이들이 마침내 정계에 정치권으로 들어오면서

 

새로운 맥을 형성한다.

 

즉 원래 민중민주파들이 조직해온 민주노동당 즉 민노당을 주사파 세력들이

 

장악하면서 민노당 지도부가 민중민주파에서 민족해방 주사파들로 바뀐것이다.

 

과거 서강대 박홍총장의 폭로대로 주사파들은 주요 야당 (현 민주당 전신)에

 

침투하여 노무현정권때 여당이던 열린우리당에 이르기까지 주요 정당에 참여해왔다.

 

노무현 정권시절에 주사파들은 정권의 묵인아래 열린우리당 과 민주 노동당에 동시

 

참여하며 그 세력활동을 확대해왔으나 열린우리당이 사라지고 보수 정권으로

 

바뀌면서 주사파들은 이제 더이상 주요 야당에서도 활약할수 없게 되자

 

민주노동당을 다시 통합진보당으로 변경하고 그 지도부를 장악하며

 

주사파들의 전용 정당화 하려하자 비주사파 세력들이 반발하여 떨어져나가서

 

진보정의당을 만든다. 그러다가 2014년 마침내 헌재에 의하여

 

통진당은 종북 노선의 위헌 정당으로 해체를 당하게 된다.그러나 그 잔재세력들은

 

2016년 총선 전에 민중연합당을 만들어 구 통진당을 사실상 재건하고

 

활동중이다. 지난 대선때 0.1 % 지지로 사실상 정치적 사망선고 받은 상태지만.

 

 

북한의 주체 사상은 이미 북한을 제외하곤 어느나라에서도 볼수 없는 사상이다.

 

아직도 이 시대 착오적 주체사상 김일성주의를 신봉하는사람들이 대한민국에

 

극소수지만 아직도 존재한다.

 

한총련 과 범민련 통일 연대 등 이적 단체들 과 주사파 세력들을 통째로 뿌리째

 

뽑는데 주저하지 말아야할것이다.

 

 

각 정당들의 이념을 분류하면

 

 

극우에서 극좌에 이르기까지 현재 대한민국 정당들은

 

우선 극우에는 새누리당 (대한 애국당으로 변경한 조원진의 정당)

 

극좌는 민중연합당 (김선동을 후보로 내세운 당)

 

즉 극우 대한애국당 하고  극좌 민중연합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들의 스펙트럼은

 

자유한국당   중도우파에서 우익

 

바른정당    중도우파

 

국민의당   중도파

 

더불어민주당  중도에서 중도좌파

 

진보정의당  중도 좌파

 

한국노동당   좌파노선

 

등등

 

영어로 소개하면

 

1 Liberal Korea Party

 

conservatism   Anti-communism  Center Right to Right Wing

 

 

2 Correct Party

 

Reformic conservatism   Anti-communism  center-right

 

3  National Party

 

Centrism Anti-communism  Reformism

 

4 Together Democratic Party

 

Center to Center-left  Liberalism Anti communism

 

Reformism

 

 

5 Progress Justice party

 

Center left   economically populism

 

 

6  Worker's party

 

left wing Democratic Socialism

 

 

Others.

 

1 Great Korea Patriot's Party (Jo won  Jin)

 

Far right  Securitism  Anti_communism

 

2 Pupulist Alliance party ( Kim Sun Dong)

 

Far left  

 

Anti-America  Pro-North Korea

communism  Juchesasang(self ideology for NK)

 

 

다음 언론 성향은

 

알다시피 보수 언론에 조선 동아 중앙 및 이들이 소유한 종편 채널

 

그외 국민일보 문화일보  한국경제  미주통일신문 등이 보수에 속함

 

 

중도성향은 한국일보 와 연합 채널 등

 

중도적 개혁성향은 경향신문

 

친 개혁 성향 (친 민주당계)  한겨레 신문

 

 

반면 이념적으로 극단적인 언론들 보면

 

극우에는 군사평론(지만원 발행) 독립신문

 

그리고 극좌 언론으로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극우의 군사평론 과 독립신문   극좌의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

 

한쪽으로 치우쳐진 언론보다는 좀 객관적 시각을 가진 언론을 권장한다.

 

 

미주 교포들을 대변해온 신문을 소개하자면

 

우익 보수 반공을 표방하며 30년넘게 미주 교포들을 대표해온 배부전 씨의 통일신문이 있다.

 

통일신문은 그냥 보수일뿐 과격한 극우라고는 볼수 없다.

 

반면 친북신문으로 변신한 신한민보

 

1970년대 기자 출신 김운하 씨가 도미하여 인수한 신한민보는 원래 1930년대 부터 미주 지역 교포들을 대변해온 민족 신문이었다.

 

그러나 1970년대에 김운하씨가 인수한후 1978년 인수한 이후 신한민보는

 

차츰 친북노선으로 기울게된다.

 

한국정부로부터 자금 지원을 거절당하자 북한에 손벌린 김운하

 

그후 신한민보는 1981년 부터 북한의 김일성정권을 비호해온 친북 신문으로

 

변질되었다. 1994년 김일성 사망당시 미주 지역에서 김일성 분향소를 설치하여

 

교포들로부터 지탄 받았다.

 

미주 지역 또다른 종북 인사 노길남

 

미주 범민련과 민족통신을 운영해온 노길남 역시 김운하와 함께 북한을 수차례 방문하고  북한을 찬양해온 골수 종북인사

 

하지만 시대가 달라지면서 이제 해외의 종북 세력들도 교포들로부터 외면과 미국정부의 추적으로  힘이 약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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